왕궁중완주 다이소47km (왕복 94km)
오랜만에 돌아온 햄버거 시리즈다. 다이소를 이용하려고 움직이다가 그래. 나온 김에 점심도 함께 처리하자 하 다. 가 발견해낸 곳 롯데리아 햄버거를 제조하는 곳이 바로 보이고 그 옆으로는 키오스크가 보입니다. 햄버거가게 키오스크를 이용합니다. 보니 맥도날드랑 롯데리아는 좀. 뭐랄까 키오스크가 별로다. 다른 곳보다. 좀 떨어지는 느낌이 확 든다. 주문하면 렉이 걸린다든지. 직관적이지 못한 점도 그렇고. 아무튼 오늘의 주인공을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롯데리아 송파하비오점은 넓은 홀을 갖고 있습니다.
롯데리아와 비빔좌의 콜라보레이션
뜯자마자 생각난 건. 삼각김밥을 눌러서 만들었나? 싶을 정도의 모습과 재료들이 각자 탑을 쌓고 있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 사진을 찍는 와중에도 햄버거가 무너져 내릴 것 같았습니다. . 한입 먹어보자. 결론은 나왔어요. 유튜브에서 본 그대로다. 이거 사 먹을 거면 삼각김밥 전주비빔을 사 먹는게 나을듯합니다. 재밌는 햄버거일 뿐. 과거의 롯데리아의 라이스버거에는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스물다섯스물하나 드라마 촬영지, 한벽굴
드라마를 보지는 않았지만, sad ending 으로 끝나는 씬의 장면에 나오는 한벽굴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전주 한벽굴은 드라마의 촬영지이기도 하지만 슬픈 역사의 한 페이지를 담고 있는 굴이기도 합니다. 일제 강정기에 수탈을 위해서 일제가 철도를 놓았는데, 1931년 10월에 전주 남원 간 철도가 개통되었습니다. 이때 놓아진 전라선 철길은 이리역에서 삼례 덕진을 거쳐 전주역을 지나 오목대 이목대 한벽굴을 거쳐 남원으로 향하는데요. 일제 수탈의 역사의 아픔이 서려있는 곳이라서 한편 마음이 뭉클하기도 해집니다.
전주 한옥마을 소바 맛집, 메르밀 진미집 본점에서 소바를 맛봅니다.
앞으로 계속 저와 함께 할 애마 자전거를 가게 앞에 세워놓고 가볍게 소바를 먹으로 들어갑니다. 아직 여기 콩국수를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다음 여름이 오면 꼭 와서 콩국수를 맛보고 싶어 지네요. 메밀로 만든 비빔소바가 당깁니다. 약간의 단맛을 느끼게 하는 소바인 것 같습니다. . 먹을수록 맛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 3대째 이어져 오고 있다는 전주에 있는메르밀 진미집이었습니다.
오늘은 라이딩 거리가 짧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또 다른 내일이 오니깐요. 다음은 좀 더 먼 거리를 라이딩하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마쳐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롯데리아와 비빔좌의
뜯자마자 생각난 건.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물다섯스물하나 드라마 촬영지,
드라마를 보지는 않았지만, sad ending 으로 끝나는 씬의 장면에 나오는 한벽굴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전주 한옥마을 소바 맛집, 메르밀 진미집 본점에서 소바를
앞으로 계속 저와 함께 할 애마 자전거를 가게 앞에 세워놓고 가볍게 소바를 먹으로 들어갑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