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376930) 주가 분석_

노을(376930) 주가 분석_

주요일정을 살펴봅시다. 소망 공모가액 13,000 17,000 원 노을이 청약을 진행되는 2122일에는 노을외에도 비씨엔씨 공모주 청약이 있는 날입니다. 2월에는 두드러지게 이렇게 공모주 청약 일정이 겹치는 일정들이 많네요. 요즘에 청약부터 환불일까지 4일인 청약들이 많았는데 노을은 이틀뒤 환불이라서 환불이 빠른점은 맘에 드네요. 노을의 청약 주간사는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이 대표주관사, 삼성증권이 공동주관입니다. 일반청약대상 모집 주식수는 당연히 대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더 많습니다.

이때 어디에 청약을 하는게 더 유리할지 모르니 계좌를 미리 개설해 두는게 좋습니다. 늘 닥쳐서 개설하려고 하면 20일 제한이 걸려서 개설이 어려운 경우가 많으니 계좌개설은 늘 여유 있을때 미리미리 두 증권사 모두 청약 전날까지 계좌개설을 완료 해야만 청약 가능한 증권사 입니다.

부방 014470

부방은 1979년 12월에 설립되었으며 1994년 2월에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기업입니다. 또한 지주회사로써 자기업 관리, 부동산 임대 및 신규사업 투자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를 설득력 뒷받침한 관리 효율화를 통해 자회사들의 자율경영과 책임경영관리 발전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경쟁기업들의 도태로 현재 밥솥 시장은 과점의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밥솥은 생활필수품으로 경기 변동이나 계절성에 따른 수익 변동이 크지 않다는 게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부방의 주가를 살펴보면, 현재 하락장에 힘을 못쓰고 2300원대까지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상승을 위해서는 2700원대를 돕는 것이 중요했는데, 결국 지지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흐름으로 봤을 때 2100원까지 내려갈 가능성이 크며 이 구간까지 무너진다면 상승으로 돌아서려면 굉장히 오래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극동유화 014530

극동유화는 1979년 12월 에 설립되어 1991년 1월 31일 자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입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석유 및 석유류 상품 정제, 생산, 판매, 임가공 및 무역업, 석유화학 상품 원료 및 생산품의 수출입업 등이 있고, 국내외 경기 및 산업생산 가동률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나 매출의 규모 변동은 그리 유동적이지 않으며 국제 유가 및 환율의 변동에 따라 이윤 규모는 변동이 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편 극동유화는 조상준 사외이사가 한 장관과 함께 윤석열 정치인의 최측근으로 여겨지고 있으므로 관련주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극동유화의 주가를 살펴보시면 이 종목 역시 하락장에 휩쓸려 힘을 잃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부방과 다른 것은 주간 차트와 월간 차트 같은 장기 차트의 흐름에서 지지가 이뤄졌다는 점입니다.

노을 376930

노을은 Embedded AI 기술과 자체 소유 원천기술인 NGSI 기술을 기반으로 혈액과 조직세포를 분석해 질병을 진단하는 차세대 진단검사 플랫폼 기업입니다. 혈액 및 조직 진단을 위한 설루션인 miLab Dx 플랫폼은 현재 출시를 완료하였으며, 암 정밀진단 등 정밀 의료 설루션인 miLab Rx 플랫폼은 상품 개발 전개 중입니다. 또한 2020년 상반기에 상용 물건을 출시하였으며, 2020년 말부터 매출이 발생하면서 본격 사업화 단계에 진입하였습니다.

한편 노을은 이선지 사외이사가 서울대 법대, 콜롬비아 대학교 로스쿨 동문인 점에서 한동훈 관련주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노을의 주가를 살펴보면, 아직 상장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기업이므로 큰 추세를 만든 적은 없지만 최근 상승세는 주목할만합니다. 주요 가격 구간은 80008300원대 이므로 조정을 할 때 이 구간을 지켜줘야 하며 일간 차트보다는 30분 차트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동훈 관련주, 마치며

이번에는 한동훈 관련주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채널A 검언유착 연루 의혹 때문에 수사를 받았던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는 2년간 가시밭길을 뚫고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윤석열 정치인의 검찰 요직에 중용할 것이란 쉬운 예상을 뛰어넘어 법무부 장관에 지명됐기 때문입니다. 약 2년 전, 한동훈 후보자를 수사했던 이성윤 서울고검장은 입장이 바뀌어 현재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 신세입니다.

정말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조화로운 것 같죠. 윤석열의 중용 0순위로 알려져 있지만 훤칠한 외모와 패션으로도 사랑을 받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관련주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