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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들은 어떤 가방을 들까 뉴욕 패션위크 스트릿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포착된 최신의 명품 지갑 15선

뉴요커들은 어떤 가방을 들까 뉴욕 패션위크 스트릿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포착된 새로운 명품 지갑 15선

뉴욕 패션위크기간 하퍼스 바자가 촬영한 스트릿 스냅 언제나 패션의 변두리이자 중심에 있는 뉴욕. 하퍼스 바자는 뉴욕 패션위크 기간 촬영한 몇 가지 스트릿 사진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눈에 띄고 카메라에 담기기 위해 불을 켜고 꾸민 뉴요커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과연 그녀들이 선택했던 가방은?루이비통? 디올?그녀들이 선택했던 완전히 선진적인 백을 15가지 소개해드립니다. 오버사이즈 맥시백 VS 미니백 먼저 큰 틀을 잡고가자. 자크뮈스로 시작한 미니백 트렌드는 오랫동안 구찌부터 셀린느, 보테가베네타와 디올까지, 모든 럭셔리 컬렉션에 쪼꼬미 가방들을 등장시키며 여전히 유행하고 있는데, 미니백이 성에 안찼던 모양인지 생로랑은 블랙핑크의 로제를 등에 업고 이번 시즌 키백으로 맥시한 사이즈의 이카백을 제시하며 보부상백이 트렌드를 다시 한번 주도할 것이라는 예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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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 래 식


클 래 식

01 루이비통 스피디 큐브 먼저 눈에 띈 가방은 루이비통의 2013년 한정판 스피디 큐브백. 스웨이드에 몸체에 쪼끄만 사이즈에 데님 꽃자수를 넣은 백은 한화로 약 330여만원대, 한정판이었기에 현재는 판매되지 않고 있으며 파페치 아카이브 등에서 약 400만원 가량에 판매가 되었습니다.

02 프라다. 호보백

떠오르는 브랜드라고 말하기도 뭣한 프라다의 호보백도 아주 자주 등장했습니다. 이제는 공히 트렌드의 최전선을 달리고 있는 프라다의 가방도 눈에 뜁니다.

해당 제품은 클레오 호보백으로 보이며 현재 프라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395만원대의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절기에는 10일, 동절기에는 14일입니다. 유통기한은 별 의미가 없는 게, 금세 다. 먹게 됩니다.

버터향이 강하게 나는 쿠키 2개가 이즈니버터로 맞붙어 있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네모 모양이라 모서리 쪽은 좀 더 튼튼한 식감이 있어 좋습니다. 안 쪽에는 솔티드 캐러멜이 땅콩과 함께 있었는데 달콤 짭짤한 캐러멜과 고소한 땅콩의 맛이 잘 어울린다. 커피나 우유와 조화로운 맛입니다. 사실 우리는 엄청 구매하고 싶었다기보다.

시간이 나서 구매해본 것이기에 기대했던 것도 없어 꽤나 만족했지만 개개인의 입맛은 차이가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란다. 어떠한 방안으로 보시면 딱 상상할 수 있는,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의 그 맛입니다. 버터쿠키와 달콤 짭짤 캐러멜, 그리고 고소한 땅콩의 조합. 나는 냉장저장 후 먹는 게 버터가 쫀득하니 더 맛났다.

트 렌 디

10 자크뮈스 르 치키토

미니백의 대명사가 된 자크뮈스의 르 치키토가 트렌디의 첫 면을 장식합니다. 이성적인 가격대, 여러가지 사이즈 독특한 디자인으로 자크뮈스의 아이콘이 된 르 치키토를 먼저 소개드립니다. 독특한 핸들로 한때 인스타그램을 점령하기도 하였던 이 미니백은 현재는 그 전성기 만큼은 아니지만 이제는 종종 한번씩 룩에 깜찍한 포인트를 주는 방안으로 등장합니다. 미디나 라지 사이즈 등 다르게 나오긴 하지만, 수납이 그다지 용이하지 않기도 하고 디자인이 아주 독특하기도 하여 나는 이 가방만 들고 다닐거야 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릴 순 없지만, 조그만 파우치가 필요하시거나 이미 충분한 데일리백을 갖고 계시는분들이라면 하나쯤 들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되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