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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프로필 및 경력

사직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프로필 및 경력

낙하산 인사가 부른 참사? 인천공항을 경영하는 국가 공기업인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사장은 두명.? 해임당한 사장이 살아돌아오다. 구본환 전 사장61이 문재인 대통령을 대상으로 제기한 해임처분취소소송에서 지난달 26일 승소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권한을 필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구 전 사장에 대한 법원 판결 이후 사장 직급에 맞춘 급여를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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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KT 사장도 사퇴했다.

비슷하게 KT 사장도 사퇴했다.

KT는 민간기업이고, 규모가 거의 대기업 그룹사 정도는 됩니다. 단순 통신사가 아니라 각종 부가 사업에 부동산쪽에도 연관되어 있는 회사다. 하지만 민간기업이라고 하기에는 국민연금공단이 최고 지분을 갖고 있고, 통신사업 인허가 이슈도 있어서 KT는 절반쯤 공기업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그렇기에 KT회장은 역사적으로 연임에 성취한 적이 없습니다.. 이정도 자리를 승리한 정권에서 놔둔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국정운영의 방향성에 맞고, 정당의 승리에 기여한 사람을 회장으로 임명하는게 당연히 맞는 것 아닐까? 그렇기에 구현모 회장이 연임을 위해 열심히 움직였지만 버틸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총알 사건으로 사퇴했다.

주목을 안 가지면 모를 일이지만, 기내에서 총알이 발견되는 일이 2023년 4월에 발생했다. 다행이게도 비행기 이륙 후 얼마지나지 않아 발견돼서 큰 일 없이 회항했다. 해당 사건은 일어시작하는 안되는 일이고 숨겨져서도 안되는 일입니다. 이 일로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사퇴했다. 인천국제공항사장은 당연히 전 정권에서 임명된 야권 인사였다. 이번 총알 사건이 중요하긴 하나, 사장이 사퇴해볼만한 일인지는 가치관에 따라 다를 것 같다.

안전에 직결되는 일이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누군가 책임을 분명히 지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수정보완을 해서 공으로 과를 덮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여권 인사였다면 한 번쯤 넘어갈 가능성도 있었을 것 같다. 워낙 큰 일이라 여권 인사여도 사퇴했으려나. 업무상 실수는 언제나 발생하고, 중요한 것은 실수에서 배우는 교훈이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적 하에서는 엽관제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대선에서 이긴 정권은 5년동안의 방향성에 관하여 국민이 다수결로 동의해 준 것입니다. 이 방향을 위해서라면 정부 및 연계 기관이 한몸처럼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이 기관에는 공기업도 포함됩니다. 전 지구 모든 국가에서 선거가 이뤄지면 지도층 변경이 이뤄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들도 이것을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양당제 하에서 야당은 곧 장래의 여당이며, 본인들도 새로운 국정 방향성을 위해서는 모든 기관장을 갈아치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2022년 대선 이후에 수 많은 기관장이 바꼈지만, 무능한 사람들이라고 전혀 생각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수백수천명 조직의 헤드가 됐던 사람들이라면 모든 직장인의 워너비 아닐까? 새로운 대의를 위해 교체된 것입니다. 그래도, 경험이 대부분이 고이면서 썩지않고, 최소 5년마다. 교체되며 각 공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게 민주주의와 엽관제의 진짜 혜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비슷하게 KT 사장도

KT는 민간기업이고, 규모가 거의 대기업 그룹사 정도는 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총알 사건으로

주목을 안 가지면 모를 일이지만, 기내에서 총알이 발견되는 일이 2023년 4월에 발생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민주주의적 하에서는 엽관제가 있을 수 밖에

대선에서 이긴 정권은 5년동안의 방향성에 관하여 국민이 다수결로 동의해 준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