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 지방 쓰는 법

설날 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 지방 쓰는 법

설날 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과 지방 쓰는 법 우리 명절인 설날과 추석에는 차례상 차리는 방법과 지방 쓰는 법에 관하여 언제나 검색해 보고 차리게 되는데요 오늘은 차례상 차리는 방법과 지방 쓰는법 차례 순서인 조상님께 절하는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 차례 상복장 2. 차례순서, 차례 지내는 방법 3. 지방 쓰는법 차례 상복장 이 차례 상차림은 보편적인 차례 상차림이며 지역이나 지방풍습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조상님을 맞이합니다.

장자 혹은 장손이 앞에 가서 향을 피우고 차례를 돕는 사람이 술을 따라주면 쌀을 담아둔 그릇에 3번 나누어 붓는다. 장손이 2번 절합니다.

추석 지방 쓰는 방법

지방이란 차례를 모시는 대상자의 상징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당에 쓰이는 신주가 없을 때 임시로 만드는 위패로 집안에서 차례에 조상을 모시기 위해 임시로 적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1 차례상에 올리는 지방은 폭 6,길이 22의 깨끗한 한지백지창호지에 붓을 이용해서 한자로 쓰는 것이 전통이지만 최근에는 한글로 쓰기도 하여 작성은 세로로 하며 지방의 상단 모서리가 접히거나 잘리지 않도록 합니다. 2 지방에는 고인을 모신다는 뜻의 나타날 현자를 쓴 후 rarr 고인과 차례를 모시는 사람과의 관계 rarr 고인의 직위 rarr 고인의 이름 rarr 신위신령의 자리로 설치된 장소라는 뜻 순으로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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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례상 앞에 향로, 퇴주 잔모사기 모래를 담은 그릇을 따로 놓아도 되고 향로만 놓아도 됩니다. 2. 차례상과 제사상에 상승하는 음식과 과일은 홀수로 합니다. 3. 떡은 붉은팥 대신 흰 고물의 떡을 쓰며 제사를 지낼 때는 시루떡으로 차례상은 흰 고물의 떡으로 합니다. 4. 삼치, 갈치와 같이 끝에 치자가 들어간 생선은 예로부터 흔합니다. 하여 올리지 않습니다. 5. 털이 있는 과일도 올리면 안 되지만 특히 털이 있는 복숭아는 귀신을 쫓는다.

하여 차례상에 올리지 않습니다.

설 차례상 간단히 차리는 방법

원칙을 지키면서도 간단히 차례상을 차릴 수도 있습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고 일상의 가족들만 있다면 그저 우리 먹을 떡국 한 그릇, 과일 한 접시 정도로 소소하게 해도 관계없습니다.. 전통이라며 수십 가지를 올리곤 하는데 일종의 형식을 위한 허세일 수도 있습니다. 자고로 매너 본질은 사치가 아닌 검소함 입니다. 퇴계 이황 종각집 차례상도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1열에는 국수, 떡국, 술잔을 놓는다.

그리고 2열에는 요리격인 생선조기, 동태전, 육완전, 오색꼬치, 소고기전, 부추전, 삼색나물을 놓는다. 마지막 3열에는 탕국, 사과, 배, 곶감, 포 정도를 놓는 것이 대체적입니다. 또한 여기에서 1열에 국수, 2열에 오색꼬치, 소고기전, 삼색나물 등을 빼기도 합니다.

이전 차례상과 간소화 차례상 이미지 비교

그렇다면 이전 차례상과 간소화 차례상 이미지를 비교할 때, 어떠한 점이 다르게 나타날까요? 지금부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 이전 차례상입니다. 위와 같이 1열부터 5열까지 차례 음식이 빽빽하게 차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열에는 국과 밥, 수저 등이 올라가고, 2열에는 각종 전과 산적 종류가, 3열에는 어탕, 육탕, 소탕 등의 탕 종류가, 4열에는 포와 나물, 김치, 식혜 등이 올라가며, 5열에는 여러 가지 과실이 올라가게 됩니다.

다음으로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에서 발표한 간소화 차례상입니다. 기존의 차례상과는 달리, 약 9가지의 음식만이 차례상에 올라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차례 음식으로는, 설날이면 떡국, 추석이면 송편을 1열에 올리고, 그 옆에 술잔과 수저를 올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2열에는 나물과 물김치, 구이류를 올리시면 되고, 마지막 3열에는 과실류 등을 편한 대로 올리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