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 효능 및 영양성분 안좋은점 우엉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우엉 효능 및 영양성분 안좋은점 우엉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당뇨 그리고 췌장에 좋다는 우엉을 보통 어떻게 조리섭취하시나요. 가정에서는 거의 모든 간장, 설탕 등을 넣고 조린 우엉조림을 반찬으로 많이 드시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우엉의 좋은 효능들이 전해지면서 우엉차를 끓여 먹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하나하나씩 다. 장단점이 있는데, 우엉조림 같은 경우에는 설탕이 들어가서 최장에 그런 식으로 좋지 만은 않습니다. 또 조림이라는 그 요리 과정 자체가 당 독소가 많이 생기는 편입니다. 당 독소는 치매와 관절염, 당뇨합병증을 빠르게 앞당기고 사람을 늙게 하는 주범이기 때문에 멀리할수록 좋은데요. 같은 재료라도 굽거나 튀기거나 졸이는 방법보다는, 찌거나 삶거나 데치는 방법을 조리하면 당 독소가 훨씬 덜 생깁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췌장을 살리는 우엉 손질법과 조리법 그리고 조리법에 따른 우엉의 효능과 부작용에 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우엉의 효능

1. 혈당 상승 억제, 콜레스테롤 개선 등 심혈관 질환 방지 우엉에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눌린은 주로 뿌리채소에 들어있는 일종의 수용성 식이섬유입니다. 섭취 시 체내 소화효소에 분해되지 않고, 장내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어 배변기능을 촉진한 후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또한 담즙산의 배출을 도와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우엉 껍질에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사포닌은 공복 혈당을 낮춰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줌과 동시에 진행하여 진행하여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주어 고지혈증, 심장병, 뇌졸중 등 각종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2. 항균 및 염증 완화 항생물질이 귀했던 시절에는 우엉을 소염제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혈관질환 개선

우엉껍질에는 사포닌과 리그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 노폐물 배출을 도움으로써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혈압을 낮추는 효능도 있어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근채류인 우엉에는 멸치나 우유에 여러가지 칼슘이 들어 있습니다. 칼슘의 함유량이 무려 시금치의 1.4배나 많아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 성장과 성인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우엉 샤부샤부

위의 장점을 다. 살린 우엉 요리 바로 샤브샤브 입니다. 국물도 너무 담백 시원하고 우엉을 통째로 먹을 수도 있고 배추나 시금치 등 갖은 채소도 함께 취식할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먼저 우엉 채수를 준비합니다. 우엉 채수를 낼 때에는 우엉과 궁합이 잘 맞아서 최장 건강에 시너지 효과를 내는 재료를 같이 넣으면 좋은데요, 그중 일반적인 것이 바로 표고버섯입니다. 표고버섯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데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말린 표고버섯 56개를 찬물 1리터에 넣고 냉장실이나 서늘한 곳에 하루 동안 우려내고, 표고버섯은 건져냅니다. 그 물에 깔끔하게 씻고 껍질을 살린 우엉 넣어 20-30분 정도 우엉의 향이 충분히 우러날 때까지 끓여주면 우엉 채수가 완성됩니다.

우엉 손질법

1. 흐르는 물에 우엉 겉에 묻은 흙을 깔끔하게 씻어주세요. 2. 껍질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므로 껍질째 활용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부드럽게 섭취하고 싶으시면 필러나 칼을 이용하여 껍질을 제거하시면 됩니다. 3. 손질한 우엉은 조리방법에 따라 채를 썰거나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4. 바로 조리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갈변되기 쉬우므로 식초를 살짝 넣은 물에 1분간 담가두면 갈변되는 것을 방지하고, 근채류 특유의 쓴맛이 제거되어 부드럽게 취식할 수 있습니다.

5. 삶아서 사용할 경우에 우엉이 파랗게 변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우엉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이 무기질과 반응하여 생기는 현상이므로 인체에는 무해합니다.

과민성장증후군

우엉이 섬유질이 여러가지 만큼 소화흡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민성 장증후군이 있는 분들은 우엉을 섭취했을 때 변이 묽어지거나 가스 차고 설사를 할 수 있다고 해서 장 상태에 맞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엉은 국화과 식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화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췌장을 살리는 우엉의 조리법, 요리들에 따른 효능과 부작용들에 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아무리 좋은 보약이라도 과잉섭취는 독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엉은 삶거나 쪄서 좋은 만큼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