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를 위한 ‘선거 여론조사 보도 취사선택법’

유권자를 위한 ‘선거 여론조사 보도 취사선택법’

유권자를 위한 선거 여론조사 보도 취사선택법선거 여론조사와 뉴스 리터러시 선거 보도에서 여론조사 보도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지금도 대통령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담은 뉴스가 쏟아져 나옵니다. 그리고 조사 기관과 언론사에 따라, 또 어떤 조사 방식인지에 따라 후보자의 지지율이 널을 뛴다. 수많은 선거 여론조사 보도 가운데 어떤 보도를 취하고, 어떤 기사를 버려야 할지 유권자 입장에서 점검해보았습니다. 정일권 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선거 여론조사 보도는 선거에 관한 유권자의 사랑을 고취해야하는 점에서 뉴스 가치를 지닌다.

유권자의 뉴스 리터러시를 높여라

선거 여론조사 보도는 선거에 관한 유권자의 사랑을 고취해야하는 점에서 뉴스 가치를 지닌다. 그리고 단순히 어떤 시점에서 측정된 여론을 반영하여 후보자 간의 순위를 보여주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이후의 선거 여론 형성에 영향을 미치고 결과적으로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도 관련이 깊다. 또한, 기사에 나온 내용이 부적절하거나 잘못 이용된다면 결과적으로 유권자 입장에서 바람직하지 못한 후보나 정당이 선거에서 승리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뉴스 리터러시 관점에서 생각해볼 필요한 문제입니다.

품질 낮은 선거 여론조사를 걸러낼 기회는 세 번 있습니다. 첫째, 조사가 부실하거나 결과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고 판단될 경우 여론조사 회사가 언론사에 전달하지 않으면 됩니다. 둘째, 언론사는 전달받은 조사 결과의 품질을 따져 깜짝 놀랄만한 품질의 조사만을 선별해 보도하면 됩니다.

미국 모닝 컨설트 웹기반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 긍부정차 최하위권

모닝컨설트 금번 조사에서 긍정검증 21전주 22를 보이며, 22개국 정상 중 21위를 차지, 역시 독보적인 최하위권입니다. 전 세계가 인정하는 미흡한 지도자임을 처절히 입증 중입니다. 긍부정 차는 무려 51 전주 48 로 특별한 변동없이 고착화되고 있는 현상입니다. 부정 평가가 72전주보다. 2 상승입니다. 지속해서 긍정적이지 않은 것을 보여 준 윤석열 정부입니다.

회복되는 세계 주요국 지표와 반대로 역대 최고의 무역 적자를 기록하는 윤석열 정부의 능력도 대단합니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 올려주려 순방한 이후 조사 결과입니다. 바이든과 기시다는 3월보다. 안정감으로 긍정평가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물론 지대한 공은 윤석열 최고 지도자의 지원이 있었습니다. 금번 조사 결과 사안은 긍정 부정 지지율 데이터를 보여주는 그래프 편집의 문제로 보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광주광역시 동남갑 국회의원 여론조사

광주 동남갑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원외 인사 2명이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대 국회의원 전체 후보 선호도에서는 정진욱 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보 25.3,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 20.8로, 오차 범위 안 4.5p 격차로 선두다툼을 펼쳤습니다. 이어서 윤영덕 현 국회의원이 12.3, 문상옥 현 국민의힘 동남갑 당협위원장 6.0, 문정은 현 정의당 광주시당위원장 3.5, 유동국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3.1의 응원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양상은 비슷했다. 정진욱 현 민주당 당대표 특보 28.7%, 노형욱 전 국토부 장관 23.8%로 나타났고 두 인원은 오차범위 내인 4.9%p 격차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뒤를 이어, 윤영덕 현 국회의원이 14.7%로 나타났고 유동국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5.0%, 등등 후보 4.9% 순이었다.

선거 여론조사, 어떠한 방식으로 해석할까?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지닌 기사를 선별해내는 능력만큼이나 필요한 것이 선거 여론조사를 다룬 기사에 관하여 바른 인식을 지니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세 가지를 제안합니다. 첫째,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식견 있는 시민informed citizenry이 되기 위한 수단으로 삼아야 합니다. 식견 있는 시민은 누가 당선될 것인가?를 예측하고 자신의 예측이 맞는지를 심사숙고하는 것이 아니라 선거 후 자기 삶의 변화를 추측하고 투표할 후보를 결정내리는 사람입니다.

또한, 수동적으로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고자 직접 여러가지 방법으로 정치 과정에 참여를 시도합니다. 예를 들어 후보자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하여 공약을 개발하거나 바꾸라고 요구출하는 경우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