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창란결 5화 줄거리 대사 (넷플릭스 중국 무협드라마)

창란결 5화 줄거리 대사 (넷플릭스 중국 무협드라마)

백천은 구미호족의 차기 여제로, 곤륜허를 책임지고 있는 묵연 상신의 제자로 들어가기 위해 남자 사음으로 위장합니다. 남다른 사제의 정으로 서로를 챙기는 두 사람. 하지만 천족과 상극인 익족의 2차례 황자 이경은 사음의 남장을 알아채고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녀를 찾아 종족을 떠나 곤륜허로 들어옵니다. 백천사음은 이경의 마음에 반응하여 부모를 어떠한 방식으로 설득할지를 고심하지만, 평소 백천을 시기하던 사촌 현녀가 백천으로 변신해 이경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며 둘의 인연은 그런 식으로 끝이 나 버립니다.

한편, 익족의 왕 경창이 천족과의 전쟁을 선포하자, 그를 제거하기 위해 묵연 상신이 천족과 제자들을 지도하고 전쟁에 출전하지만, 열세에 몰리게 되자 동황종종인데 감옥같은 무기?에 경창을 가두기 위해 자신을 희생원신이 흩어짐합니다.

장형에게 약혼녀인 신녀의 소식을 듣지 못하였냐고 하자, 장형은 듣지 못했다며 죽은 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신녀가 살아 돌아오면 혼례를 올릴 거라고 하자, 손수건의 주인과 혼례할 거 아니냐고 혼쭐나는 장형 저는 신녀헝겊 주인소란화 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봐요. 헝겊 주인소란화는 맞고 500년 전의 인연 근데 왠지 신녀도 소란화 맞을 것 같음 그냥 뭐 드라마가 다.

외출하고 돌아온 동방청창에게 저녁 차려놨으니 먹으라는 소란화 소란화 방 차다며 불꽃을 어디서 가져와서는 방 데워주는 동방청창 아니 신혼부부야 뭐야 소란화를 위해 창염해의 지하용암까지 가서 불꽃을 수입한 걸 보며 정말 자기를 좋아한다고 체감하는 소란화 저는 최애하는 신선이 있다고 했잖아요. 말했잖아. 누굴 좋아하든 네 자유지만 너는 내 것입니다. 아 이런 미친 광공같은 대사 할 때가 너무 좋음 소란화 . 암튼 이래저래극진히 소란화를 보살피는 동방청창 난초에게 아침햇살이 좋다고 한 걸 보고, 바로 소란화데리고 하늘로 올라가버리는 둘이 끌어안고 하늘로 솟구칩니다.

여기 몰래온 거 들키면 안된다고 옆에서 난리난 소란화 아 정말 무슨 강아지 풀어놓은 줄 알았어요. 개산만해 암튼 또 둘이 싸우다가 발코니.로 나갑니다. 명칭이 있었으나 기억이 거기서 티격태격하다가 일출을 보게됩니다. 영상이 너무너무 이쁘더라구요. 이 때 깔리는 OST와 함께 분위기 최고 고래구름을 보고 최애하는 소란화를 보고 동방청창이 미소를 짓다가 자체적으로 깜짝 놀랍니다.

아침이슬도 주고, 아침햇살도 맞게 해줬는데 소란화의 법력이 낫질 않자 의아해하는 동방청창 그러다가 갑자기 아픈 기운을 느껴 소란화에게 가니, 무극건곤단을 몰래 훔쳐먹어서 열이 나고 있었어요. 동방강의 법력으로 열기운을 빼주고 살려줬는데도, 슬퍼하는 소란화 과거 스승님은 백화죽을 해주었다며 찡찡 이 때, 느꼈어요. 아 이번엔 광공이 죽을 하겠구나 역시나 그는 죽을 하였고. 물론 다. 태웠습니다. 분명 백화죽이라더니 씨꺼매. 소란화는 죽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립니다.

하지만 죽은 먹기 싫어하는거 개웃김. 소란화가 슬퍼할 때부터 강제로 같이 울고 있던 동방청창 거의 이를 악물고 말합니다. 앞으로는 절대 울지마. 죽을 끓여준 뒤, 화원이 살아난 걸 보고 몸이 아니라 감정을 다독여줘야 한다는 걸 알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