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 아파트 청약 결과와 경쟁률, 신청 접수 건수, 당첨자 발표
용인 반도체 소식으로 주변 도시들까지 아주 파급력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새로운 하나의 미니 신도시가 탄생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이미 용인은 인구 100만 명이 넘는 특례시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아주 남다릅니다. 수도권 위성도시이면서 이제 자체적으로 경제, 산업 등등 자급자족이 100 혼자 독립이 가능한 광역시 이상의 파급력을가진 도시로 변화가 될 것 같습니다. 진위 서희 스타힐스 평택 미분양 아파트 현황이 용인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셨다면 잠시 지도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프로젝트가 개방되는 용인 남사읍과 진위 서희 스타힐스 아파트 현장과 거리는 불과 30여분 거리 수도권에서 반시간권이면 바로 코앞이라는 표현을 사용해도 될 정도로 근접한 거리입니다.
1순위 청약 결과 및 경쟁률
청약결과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분양 결과는 청약 미달로 끝났고, 경쟁률도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느 정도 예정된 결과이긴 했지만 중도금 무이자에 발코니 증대 무상제공 등의 파격 혜택을 제공하면서 분양한 것에 비하면 분양사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있을 듯한 결과입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주에 고덕국제신도시에 고덕자이 센트로의 분양이 있었는데요. 경쟁률도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이후로 가장 높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삼성 일자리 기반인 고덕국제신도시와 브레인시티와는 달리 평택 화양지구는 평택 서부에 위치하며 주로 평택항만 위주의 산업단지 일자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청약 접수 건수 및 미달 세대수
세부적으로 청약 접수 건수와 미달된 세대수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총 703세대를 일반 분양 공급했는데, 598세대가 청약 미달되었습니다. 105세대 밖에 청약을 하지 않았는데, 미계약 포기건을 감안하면 2자리수로 줄어들것 같네요. 접수건수로만 보시면 59A타입이 그나마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이로써 평택 화양지구에는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600세대 인접하게 누적된 셈이군요. 2개월 후 정도에 미분양 통계에 어떤 수치가 기록될지 걱정입니다.
이상으로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의 분양정보와 청약 결과, 경쟁비율 그리고 청약 미달세대수를 확인해봤습니다. 같은 평택이지만, 동쪽의 고덕신도시와 서쪽의 평택 화양의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분양 결과를 보여주는 한 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