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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3상 실패원인 밝혀지면 반등할까

헬릭스미스 3상 실패원인 밝혀지면 반등할까

헬릭스미스 오늘은 헬릭스미스의 주가와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진중하게 헬릭스미스의 주식정보를 살펴보기 전에 헬릭스미스가 어떤 기업인지를 짧게 검색해보고 진행하겠습니다. 헬릭스미스는 플라스미드 DNA 플랫폼을 이용한 유전자치료제 개발과 천연소재의 약효를 확인하는 천연물신약을 연구, 제작,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최초에는 서울대 내의 교내 벤처인 바이로메디카퍼시픽으로 시작해 성공적인 제약과 임상을 통해 진중하게 의약품 연구 업체로 성장했습니다.

2005년에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고 임상실험에 통과하며 시가총액이 크게 성장한 제약기업입니다. 현 시점으로 헬릭스미스의 주가는 7만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헬릭스미스의 주가 그래프는 지속적으로 우하향 곡선을 고리고 있었는데 2019년 9월경 폭락을 겪고 지속적으로 완만하게 하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헬릭 스미스 유상증자 관리종목 가능성
헬릭 스미스 유상증자 관리종목 가능성


헬릭 스미스 유상증자 관리종목 가능성

이번 헬릭 스미스 유상증자 과정에서 증권신고서를 두차례 정정 신고하였는데요. 신고서 내의 투자유의사항을 보시면 관리종목 가능성에 에 관해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에 각각 당해 사업연도말 자기자본의 100분의 50을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2019년 자기자본의 100분의 50을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해당이 발생함에 따라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습니다 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여 3개년 동안 회사의 현금성, 예금성 자본 대비 손실 규모가 50가 넘어가는 회계연도가 2개년 이상이라면 그 다음연도에는 관리종목에 지정된다는 말이죠. 헬릭 스미스는 19년도 이미 임상 31상을 실패하면서 임상자금을 보수적으로 손실로 회계처리를 해왔어요. 그러므로 19년, 20년이 끝없이 자본대비 손실이 50%이상일 경우 21년도에는 관리종목 지정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