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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복숭아 먹는법 재배 특성 알아보자

납작복숭아 먹는법 재배 특성 알아보자

이번 건강 꿀 정보는 납작복숭아효능입니다. 납작복숭아라고 처음 들어보셨을텐데요.납작복숭아란 복숭아의 한종류로 원산지가 프랑스 입니다. 사진과 같이 베이글처럼도 생겼고 복숭아가 납작해진 모양을 한 복숭아 입니다. 일반 복숭아랑 납작복숭아의 차이는 단순하게 생김새만은 아닙니다. 납작복숭아는 일반복숭아보다. 당보다가 높고 향이 더 진하고 깊습니다. 영양면으로도 일반복숭아보다는 칼륨과 비타민C가 더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재배는 원산지인 프랑스나 이탈리아,스페인 같은 유럽권에서 주로 재배 됐지만 한국에서도 현재 재배되고 있습니다.

영어로도 flat peaches인 납작복숭아는 일반복숭아보다는 조금더 빠르게 커서 여름철에 빠르게 만나볼수 있습니다. 납작복숭아의 제철은 주로 6월8월 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온난화로 날씨가 더워져 5월에도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납작 복숭아도넛 복숭아
납작 복숭아도넛 복숭아

납작 복숭아도넛 복숭아

납작 복숭아는 도넛 복숭아로도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자주 보지 못하는 품종이지만 유럽, 미국 등지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품종입니다. 납작 복숭아는 이름처럼 납작하게 눌린 모양으로 도넛을 닮았습니다. 최근들어 국내에서도 거반도, 미니 반도라는 이름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수확이 까다로워 아직까지 시중에 많이 보급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납작 복숭아 역시 흰 속살과 노란 속살 두 가지로 나뉘는데 흰 속살의 납작 복숭아가 당도가 높으며 새콤한 맛보다는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확할 때는 약간 딱딱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부드럽고 말랑하며 과즙이 매우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제철은 8월에서 9월 사이이며 백화점이나 인터넷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도넛 복숭아 이름의 유래
도넛 복숭아 이름의 유래

도넛 복숭아 이름의 유래

1986년 Friedas Specialty Products의 창업자 딸 캐런 캐플런은 납작한 모양의 복숭아를 보고 도넛처럼 생겼다며 이 복숭아에 도넛Donut이라는 상표권을 얻어 도넛 복숭아 공급자로 10년간 독점하였습니다.

2000년대 초, 시장을 개방하면서 더 많은 농부들이 납작한 복숭아를 재배하고 여러가지 상점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이름으로 원반 모양의 비행접시를 닮았다고 하여 UFO 복숭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납작복숭아

국내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납작한 복숭아, 일명 납복이 등장했습니다. 납작한 복숭아는 동글동글한 복숭아를 납작하게 눌러놓은 것처럼 생겨 이름 붙여졌습니다. 납작복숭아 영어로 Saturn Peach토성 복숭아, Doughnut peach도넛 복숭아, Flat peach납작 복숭아, UFO peachUFO 복숭아라고 불립니다. 납작 복숭아 맛은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보편적인 복숭아보다. 새콤한 맛이 적고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납작하게 눌러놓은 모양의 매력적인 생김새도 인기몰이에 한몫합니다. 털복숭아와 같이 과육은 흰 것과 노란 것, 견고한 것과 물렁한 것이 있습니다. 납작복숭아는 수확하고 이틀 후에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 하네요. 납작복숭아는 보편적인 복숭아와 다르게 독특한 생김새를 갖고 있어 변이종이거나 새로 나온 신품종이 아니냐는 착각을 많이 받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딱복 vs 물복

천도복숭아는 겉면에 털이 없고 자두처럼 매끈하며, 속은 단단하고, 복숭아 중에 새콤한 맛이 가장 강한 품종입니다. 최근들어 당도가 높은 신품종들이 나와서 인기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천도는 과육이 단단하지만 숙성 정도에 따라 물컹해지기도 합니다. 털복숭아는 과육의 종류에 따라 식감과 맛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황도는 단단하고 즙이 적으며, 백도는 과육이 부드럽고 즙이 많습니다. 복숭아 팬들 사이에서 과즙이 많은 물렁한 복숭아물복와 당도와 수분이 비교적 낮은 견고한 복숭아딱복에 대한 최애하는 정도가 싸움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백도 과육이 연하고 당도가 높습니다. 복숭아 품종의 약 70를 차지합니다. 황도 과육이 단단하고 과즙이 적습니다. 단맛이 강하며, 신맛은 약합니다. 천도 털이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어 편하지만, 백도나 황도에 비해 새콤한 맛이 강합니다.

납작복숭아

말 그대로 생김새가 납작한 복숭아입니다. 과즙이 많고 과육이 무르며, 한국의 보편적인 복숭아보다. 새콤한 맛이 적고 단맛이 강합니다. 누가 눌러놓은 것처럼 생겨서 그런지 둥근 복숭아에 비해 크기도 작고 가볍다. 그래서 갖고 다니며 먹기 편합니다. 과육은 흰 것도 있고 노란 것도 있습니다. 이상하게 생겨서 새로 만든 품종이라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그런 건 아니고, 일반 복숭아와 비슷하게 중국이 원산지다. 중국에서는 판타오 라고 불린다.

한국식 한자음으로 하면 반도.중국 신화에도 자주 등장합니다. 서왕모의 정원에서 열린다고 하며, 손오공이 먹은 복숭아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에서도 활기차게 생산, 유통됩니다. 본질적으로 미국에는 19세기에 처음 소개되었으나 큰 반응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1990년대에 큰 인기를 끌기 시작, 지금처럼 흔해졌다.

자주 묻는 질문

납작 복숭아도넛 복숭아

납작 복숭아는 도넛 복숭아로도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자주 보지 못하는 품종이지만 유럽, 미국 등지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품종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도넛 복숭아 이름의 유래

1986년 Friedas Specialty Products의 창업자 딸 캐런 캐플런은 납작한 모양의 복숭아를 보고 도넛처럼 생겼다며 이 복숭아에 도넛Donut이라는 상표권을 얻어 도넛 복숭아 공급자로 10년간 독점하였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납작복숭아

국내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납작한 복숭아, 일명 납복이 등장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