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걸렸을 때 먹었던 약국 약, 후유증 입술 건조증

코로나 걸렸을 때 먹었던 약국 약, 후유증 입술 건조증

로션을 발라도 될까?

로션의 목작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어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세수를 하면 피부가 땅기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피부의 유분기가 폼 클렌징에 씻겨나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로션은 피부의 최상층인 각질층을 적셔주고, 손실된 오일성분을 공급해주는 목적으로 제조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로션에 가장 많게 쓰이런 원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 원료들이 들어있는 로션이라는 가정한다면, 그 로션을 입술에 바르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위 성분들은 섭취가 승인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겉쪽으로 조심히 바르면 되지 않을까요? 하실 텐데, 로션은 입술에 유분막을 형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미정한 상태로 머물게 됩니다. 따라서 입술에 도포한 상태로 이야기를 하시면 입속으로 튀어 들어가기도 한답니다.

저자극 립밤 및 보습물품 바르기

입술이 갈라졌을때 가장 많게 하는 방법이 립밤을 바르는데요, 이제부터는 미리미리 바셀린이나 라놀린 등 보습성분이 100%인 보호제를 하루에 2~3회 정도 바르고 잠들기 전에도 발라줍니다. 자는 동안 건조 해질 수 있는 입술을 보호해주시기 바랍니다야 합니다. 향이 좋거나 맛을 내기 위한 제품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니 피해 주세요! 이미 생긴 각질을 제거하고 싶다면 각질을 충분히 불리고 제거하거나 충분한 양의 바셀린을 바른 뒤 랩을 씌우고 일정 시점 이후 면봉으로 입술을 닦아내도 각질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보습물건을 잘 사용하는데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피부과에 가서 자세한 진단을 받고 치료하셔야 합니다.

침은 마른 입술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침은 침샘에서 생성되는 천연 보습제입니다. 침에는 음식물을 분해하고 소화를 돕는 효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침에는 입술의 연연약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산과 등등 물질도 있습니다. 입술을 핥으면 침이 급속도로 증발하여 입술의 수분을 빼앗아갑니다. 이로 인해 입술이 이전보다. 더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침 속의 효소가 입술의 연연약한 피부를 분해하여 자극과 건조함을 더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요컨대, 입술에 침을 바르는 것은 장기적으로 입술을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입술 물집이 헤르페스 감염(단순포진)으로 발생한 경우

단순포진은 몸의 면역상태만 끌어 올려줘도 2주 안에 스스럼없이 증상이 완화됩니다. 증상발생하다 시에는 과로를 하지 않아야 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증상이 초반에 항 악성 코드 연고인 아시클로버, 바크로비같은 것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져 수포가 터지고 피가 나기 시작하면 항바이러스와 항생제 성분이 들어있는 티로트리신, 트레신겔 같은 것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만일 잘 쉬고 바르는 약을 사용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때는 병원에서 경구약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약은 전문의와 상담 후 올바른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휘니볼·한풍올가과립

휘니볼은 위염, 소화불량, 숙취에 효과있는 약이네요. 분명 코로나 때문에 속이 울렁거린다고 했는데 한풍올가과립이랑 함께 먹으라고 주셨습니다. 한풍올가과립은 급체, 복통, 급성위장염, 소화불량에 효능 있는 약인데 두 개는 거의 효과가 없었고 오히려 따뜻한 매실차 섭취하는 게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 코로나 약은 겹치면 안 좋은 것들이 있다고 해서 를 꼭 확인하고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저처럼 직접적으로 병원이나 약국에 가지 않고도을 받을 수 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비타민 부족

입술이 갈라지는 이유중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바로 비타민 부족입니다. 육류 및 가금류, 생선 등에 들어있는 비타민B6는 단백질대사,헤모글로빈 합성, 신경전달물질합성에 관여하려면 비타민 6가 부족시 몸이 건조해지면서 입술이 갈라질 수 있습니다. 또 콜라겐을 합성하기도 부족해 가려움이나 발진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즈, 계란, 우유등에 들어있는 비타민B는 피부재생과 같은 대사과정이 필요한 영양소인데 비타민B가 부족하면 체내 대사 작용에 문제가 생겨 입 주위에 홍반 및 부종이 나타나고 구각 구순염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당근, 고구마, 토마토에 여러가지 비타민A는 피부, 점막, 세포기능이 유지되도록 하려면 이성분이 부족할 경우 눈세포기능이 떨어져 눈물이 마르고 덩달아 입술도 건조해지면서 입술이 갈라지게 됩니다.

마치며

마른 입술, 립야간이 없이 이겨내기엔 너무나 찝찝하고 답답합니다. 그래서 ”한 번쯤은 괜찮겠지”하시며 핸드크림이나 페이셜 로션 같은 것을 바르시기도 하실 테죠. 물론 정말 한 두 번의 사용만으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이번에는 마른 입술에 크림이나 로션을 발라도 될는지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무요건 가장 좋은 것은 입술에 바르는 용도로 개발되고 출시된 물건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상식은 꼭 바로 잡으셔서 건강하고 알맞은 입술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